인류생활에 에너지란 무엇인가
『에너지를 생각한다: 학의 융합과 확산』은 인류의 생활사에서 에너지가 수행한 공과를 다양하게 검토하여 에너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책이다.
지구 환경이 문제시되는 지금, 인류 생활에서 에너지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책으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초래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국제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탈원전을 위한 현실성이 결여된 지금 에너지에 대한 생각은 어느 국가, 민족, 인종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관심사에서 접근해야한다.
더욱이 이는 몇몇 학자나 전문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와 같이 호흡하는 전 세계인이 함께 공유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이책은 인류의 생활사에서 에너지가 수행한 공과를 다양하게 검토하여 에너지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하는 질문을 던진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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