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 팔찌가 연일 화제다.

전도연은 2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팔레드 페스티발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큐빅이 박힌 상큼한 옐로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컬러 킬힐로 포인트를 줘 등장했다.

큐빅이 박힌 상큼한 노란 원피스와 화이트 컬러 킬힐로 산뜻한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한 전도연은 빨간 매니큐어와 빨간 끈으로 돼 하트무늬 펜던트 두개가 연결된 팔찌로 멋을 더했다.

특히 전도연의 왼쪽 팔목에 찼던 '하트팔찌'가 눈길을 끌었다. 하트팔찌는 붉은색 줄에 하트 모양의 금속이 부착된 독특한 모양의 디자인이다. 여기에 전도연은 빨간 매니큐어를 발라 더욱 하트팔찌가 빛이 났다.

전도연 팔찌는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하트 펜던트 팔찌로 같은 디자인은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펜던트가 링으로 돼있는 제품의 경우엔 가격이 무려 147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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