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복귀, 팬들의 관심 모아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너를 너를 너를 뮤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음원을 공개했다.

5월 19일 자정,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5년 만에 선보인 정규 9집 ‘컨티뉴엄’의 음원을 공개했다. 그리고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는 쇼케이스를 열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타이틀 곡 ‘너를 너를 너를’은 아이유와 지오디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멜론 기준 ‘니 목소리’는 7위, ‘전화하지 말아요’는 11위, ‘거짓말 같다’는 23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이번 앨범을 과연 팬들이 좋아해줄지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만들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예능 등에서도 많이 활동하겠다.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틀곡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자 “오전에 상황을 알고 기도하면서 울었다.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5년 만에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해체한 적 없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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