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서 첫 출연

▲ 인간의 조건 / ⓒ KBS2

‘인간의 조건’에 개코, 최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5월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기존 멤버였던 ‘개그콘서트’의 주축들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에 가수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와 조우종 아나운서를 추가로 투입했다. 이들이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은 ‘에코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는 3명의 기존 멤버와 3명의 신입 멤버를 멘토와 맨티의 관계로 묶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15가지의 체험들 중 5가지를 속성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새 멤버들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의외의 수줍음을 많이 탔고, 최자는 책을 좋아하는 바른 생활 청년이었으며, 아나운서인 조우종은 허당이었다.

이들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늘(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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