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기업을 위한 창업콘서트’ 개최, 창업 노하우 전달

▲ 신보는 제26회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창조기업을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창조형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이들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보는 제26회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창조기업을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노하우 전달 및 신보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우수 청년창업가와 창조형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보의 행사 취지에 화답하여 약 200여명의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1부는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이사와 온오프믹스의 양준철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창업을 하기위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것’과 ‘창업의 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소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벤처신화의 주역으로 불리는 김홍선 전 안랩 대표이사가 창업 멘토로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신보의 각 영업본부가 현장에서 보증상담을 함께 실시하여,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지원을 현장에서 온스톱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근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보는 성장 단계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할 계획이며, 특히 창조형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창업초기 기업운영을 위한 창조적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시사포커스 / 김남주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