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 2팀(소장 경위 장행길)에서는 그동안 여수시 학동 소재 진남시장 등 재래시장을 무대로 상습적인 절도 행각을 해온 이모(남,18세)등 3명을 검거했다. 그동안 많은 상인들로부터 도난사건이 너무 빈번히 일어난다는 제보를 받고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사복 잠복 근무 등을 통해 검거 및 예방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던 중 2006,2,12,01:00경 2팀의 경장 김혁진 외 2명의 직원들에 의해 피의자들의 검거했다.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검거해야 한다는 전직원들의 사명감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노럭한 결과라 보면서 사건 현장에서 범인들의 검거에 심혈을 기울인 경찰관들에 대하여 재래시장의 상인들은 이제는 마음놓고 가게 문을 닫을수 있다는 등 한층 가까위진 경찰관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