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에서 매력 대결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 감독의 참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에 출연한 이천희와 정의철이 매력 대결을 펼친다. 각각 '기억이 들린다'와 '폭풍의 언덕'에 출연하여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 먼저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_'기억이 들린다'에서 손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천희. 모델로 데뷔, CF 스타로 활약하다가, '바람난 가족''늑대의 유혹''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의 작품에 인상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기대주이다. 최근에는 무려 1300:1의 경쟁률을 뚫고 '태풍태양'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_'폭풍의 언덕'에서 운명의 짝을 찾는 남자로 등장하는 정의철은 186cm의 큰 키와 개성 있는 얼굴로 일찌감치 모델계의 샛별로 떠올랐던 신예. K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폭풍의 언덕' 정윤철 감독은 ‘개성 있는 마스크가 주는 신선함, 차세대 연기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해 ‘승민’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개의 전화번호가 불러온 황당한 삼각관계를 담은 코믹 멜로 '폭풍의 언덕'을 통해 발산하는 그의 풋풋한 매력에 모두들 반해버릴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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