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옹호론 펼쳐

톱스타 샤론 스톤(사진)이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샤론 스톤은 최근 영국 잡지 ‘그라지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더 이상 나이 먹는 게 두렵지 않다. 또 성형수술에 반대하지 않으며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은 얼마든지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절대로 성형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공언한 샤론 스톤이 50을 바라보면서 미에 대해 한결 유연해진 태도를 밝힌 것. 이어 “여성들 자신이 보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보일 자유를 가져야 한다”며 성형수술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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