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와 일도 사랑도 일궈

팝스타 마돈나(47)가 열아홉 살 연하의 음악 프로듀서와 염문설에 휘말렸다. 마돈나는 요즘 런던에 위치한 스튜어트 프라이스의 집에 자주 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마돈나와 스튜어트는 일로 만난 특별한 관계를 발전시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존경할 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것을 즐긴다”고 했다. 이어 “마돈나는 스튜어트를 몹시 신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첫 남편 숀 펜과 헤어진 뒤 지난 2000년 영화 감독 가이 리치(영화감독)와 재혼해 딸 루어디즈와 아들 로코 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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