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머라이어(35)는 최근 인터뷰에서 잘 때 침대에 들어가 턱받이를 하고 음식을 먹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내 레스토랑 같은 대중들 앞에서 음식을 먹는 걸 싫어하고 낮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것. 그녀는 막대기같은 말라깽이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자신은 근육질이라 어딜 갈 때 빠르게 다니는 버릇이 있다는 캐리는 "사람들은 내 이두박근이 얼마나 훌륭한지 모른다"며 "멋드러진 보디빌더의 팔 못지않다"고 자랑했다. 그녀는 또 "사람들이 '머라이어는 사람들 누구 앞에서도 절대 음식을 먹지 않아'라고 말할 때 내심 흐뭇한데 사실 맞는 얘기 아니냐"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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