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밤 첫 방송, 강호동-황신영 작가 시너지 기대

▲ 별바라기 / ⓒ MBC

‘별바라기’가 도전장을 내민다.

5월 1일 방송 예정인 MBC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진행은 강호동이 맡았다.

이번 ‘별바라기’는 황선영 작가와 강호동의 합작으로, 강호동의 토크쇼 진행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춤했던 모습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황선영 작가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작가이기도 했다. 소소한 유머를 뽑아내는데 능한 황선영 작가와 강호동의 시너지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을 만 하다.

‘별바라기’에는 강호동을 비롯, 신동, 홍진경이 MC로, 게스트로는 유인영, 이휘재, 인피니트, 송은이, 은지원, 소유, 권오중, 손진영 등이 함께 했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는 오늘(1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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