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동안 환신혜, 이승환 1등

‘동안(童顔)’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타고난 외모에 후천적인 관리까지 보태지는 만큼 스타 가운데는 유독 동안이 많다. 황신혜는 언제부터인지 나이가 멈춘 듯하게 사는 대표적인 미인. 변함없는 조각 미모에서 마흔을 훌쩍 넘긴 63년생 아줌마(?)라는 사실이 도저히 연상되지 않는다. 최고의 남자 동안 스타는 역시 이승환. 65년생이지만 여전히 콘서트 무대에 서면 얼핏 대학생 같아 보일 정도니 영원한 '어린왕자'로 추앙받을만하다. 타고 나는 것도 있겠지만 많은 동안 스타들 또한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 비결로는 많이 움직이는 것,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찬물로 세수하는 것, 된장 종류의 웰빙 음식을 먹는 것 등을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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