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치 435억 달러…23일 실적발표 주목

▲ 애플의 1분기 실적이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는 월가의 예상이 나왔다 ⓒ애플

월가가 애플의 1분기 실적이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포춘, 씨넷 등 외신은 21일 월가 분석가들의 전망을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포춘은 월가 아마추어 분석가 14명과 전문분석가 23명의 애플 1분기 매출 평균치는 435억달러라고 전했다. 아마추어분석가들의 애플 매출 전망 평균치는 436억6천만달러, 전문분석가들의 평균치는 434억2천만달러 수준이었다.

진 먼스터 파이퍼 제프리 분석가는 435억 달러를 예상했다.

애플의 분기중 제품 판매량에 대해 진 먼스터는 아이폰 3천800만~3천890만대, 아이패드 2천~2천200만대로 예상했다.

한편, 애플은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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