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내한 공연 수익금 기부 약속

▲ 코니 탤벗 / ⓒ 트위터

코니 탤벗도 세월호 침몰에 기부를 약속했다.

4월 19일, 코니 탤벗은 트위터를 통해 “I'm leaving for Korea tomorrow such a sad time to visit. Profits from the concerts will be given towards the ferry accident(나는 내일 정말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으로 떠난다. 공연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에 코니 탤벗은 27일 진행될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다.

코니 탤벗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 갓 탤런트’에서 7살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16일,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현재 266명이 실종자로,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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