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블로그 통해 애도 표해

▲ 야노시호 / ⓒ 공식 사이트

야노시호가 ‘세월호 침몰’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4월 1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무사를 기원합니다”라는 뜻의 제목으로 글 하나를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뉴스로 한국 대형 여객선인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 작업이 아직까지 계속 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같은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가슴이 터질 것 같다. 희생자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승객의 구출을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아내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현재 실종자 273명이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 지금도 구조 작업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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