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안타까운 심경 전해

▲ 조남준의 발그림

4월 17일, 배우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맘이 아파서 무엇하나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 어린친구들.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못해주고 이렇게 해줄수있는게 기도뿐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그림은 ‘조남준의 발그림’으로 세월호의 학생들에게 보내는 안타까운 메시지가 담긴 편지였다.

심은경은 트위터로 정차웅 군과 구조된 6살 여자아이의 연고자를 찾는 글을 리트윗 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세월호 참사’는 구조대원들이 선박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실종자들을 구할 수 있길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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