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해 당시 극중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로 큰 웃음을 줬다.

당시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에 매체는 실제 배우 유인영이 계절학기에 다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유인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미있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그런 사연이”,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무슨 일이지?”라는 반응이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 46회에서 유인영은 자신이 연모하는 주진모(왕유 역)를 위해 활에 맞고 죽음을 맞이하며 ‘기황후’ 하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