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보호관찰소 청소년대상자 대상으로 현장학습 기회

서울동부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는 지난 1월 21일 보호관찰 청소년대상자들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현장견학은 새로이 개관한 시점에 맞추어 청소년대상자들로 하여금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는 서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 대상자들을 위하여 격려하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동부보호관찰지소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프로그램을 특기적성체험, 문화유적지 탐방, 생태체험학습 등 다양한 현장중심의 보호관찰 기획프로그램으로 확대 실시하여 이들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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