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TV ‘쉐어하우스’ 촬영 합류

▲ 가수 손호영이 1년여 간의 공백 끝에 ‘쉐어하우스’ 촬영에 합류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뉴시스

가수 손호영이 1년간의 공백 끝에 다시 방송계에 복귀한다.

손호영은 지난 18일 녹화를 시작한 올리브 TV ‘쉐어하우스’ 촬영에 합류하며 10여 명의 스타들과 동거를 시작했다.

19일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손호영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의 ‘쉐어하우스’를 촬영 중이다”며 “‘쉐어 하우스’는 4월 중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호영을 비롯해 ‘쉐어하우스’에는 이상민, 최성준, 송해나, 김원중, 최희, 천이슬, 우희, 김재웅 황영롱 등 10명의 스타들이 입주해 3개월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쉐어하우스’ 제작진은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10여명의 스타들이 하우스 메이트가 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손호영은 ‘쉐어하우스’ 촬영을 진행하며 신곡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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