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전혜빈, 인터넷선 폭풍눈물 화제

▲ 심장이 뛴다 / ⓒ SBS

전혜빈이 눈물을 보여 화제다.

3월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이 서울 소방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혜빈은 이날 13년 전에 있었던 홍제동 연립건물의 화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게 됐다. 화제가 골목 안쪽으로 진행되면서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소방관은 직접 몸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7명의 소방관이 무너진 건물 안에 갇히게 됐고 남은 250여 명의 소방관들은 맨손으로 콘크리트를 파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한 명만을 제외하고 6명이 사망하게 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전혜빈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전혜빈 폭풍눈물, 사고 안타깝다”, “전혜빈 폭풍눈물, 소방관들 정말 불쌍한 듯”, “전혜빈 폭풍눈물, 소방관들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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