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트리움에서 김연아와 폴 포츠 4일, 5일 각각 팬 미팅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팬 미팅에 나선다.
복합쇼핑몰 경방타임스퀘어는 3일 4일과 5일에 서울 영등포 1층 아트리움에서 김연아와 폴 포츠가 팬 미팅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11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팬 미팅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보고 팬들이 김연아에게 궁금한 점을 메모지로 작성해 질문할 수 있다.
김연아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기부 활동 등도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5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영국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원챈스 데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또 이날 폴 포츠는 오페라 아리아를 부를 예정이다.
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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