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강화와 혈관 개선에 도움, 건강식품에 제격

‘고구마 GI지수’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GI지수란 ‘혈당지수’와 같은 뜻으로 공복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지 30분이 지난 후의 혈당치와 식품 100g 가운데 당질 함량을 기초해 산출한 수치를 나타낸다.

특히 고구마의 GI지수는 55로 감자(90)보다 낮아 GI 다이어트(혈당지수가 60 이하인 음식만 먹는 식이요법)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구마는 혈압 강화와 혈관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된 칼륨은 김치 등에 다량 함유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

고구마 GI지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구마 GI지수, 다이어트 할 땐 고구마지", "고구마 GI지수, 건강과 다이어트에 다 좋으니 일석이조네", "고구마 GI지수, 완전 건강식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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