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광명(本性光明),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뜻

충북 영동에 불광도원(佛光道院)을 세운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 한국시대를 열었던 한인(桓因)의 가르침과 신시(神市)를 열었던 한웅(桓雄)의 신시개천(神市開天)정신, 고조선을 세우신 단군의 개국이념은 한민족 고유의 가르침이 어떻게 전해져 왔는지 말해주고 있다. 한인의 명을 받아 3,000여명의 무리와 함께 인간 세상에 온 한웅은 사람들에게 하늘의 뜻을 전하고 그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신시(神市)를 열고, 그 때까지 전해져 내려온 하늘의 가르침을 천부경(天符經)으로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뜻을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천웅도(天雄道)를 세워‘본성광명(本性光明)’,‘홍익인간(弘益人間)’,‘재세이화(在世理化)’의 실천 강령을 세웠다. 천웅도는 오늘날의 ‘홍익정신’이다. 단군왕검은 그 뜻을 바탕으로 나라를 세웠고,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 곧 홍익인간 정신이며, 선불교(仙佛敎)는 이러한 민족정신의 뜻을 이어받아, 모든 사람들이 함께 홍익인간이 되도록 하며 이 세상을 아름다운 이화세계로 만들고자 한다. 선불교仙佛敎 란 무엇인가 여기 인간 본래의 밝은 성품을 일깨우며 민족 고유의 가르침으로 민족정신 고취 및 선도문화를 보급하고자 하는 뜻을 확고히 세운 선불교(仙佛敎)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울이는 것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2002년 문화관광부에서 재단법인 인증을 받은 선불교. 선불교의 선(仙)이란 최치원이 밝힌 한민족 고유의 공부였던 '풍류(風流)'라는 선교를 말하고, 불(佛)이란 한웅의 신시배달 정신인 배달 광명정신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르침들은 우리나라에 여러 종교가 전래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그 중심에는 항시 하늘이 있었고 하느님이 존재했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한 우리의 옛 가르침을 바르게 이어 받아 하늘을 믿고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밝히고, 하늘의 뜻으로 일하며 그 뜻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선불교다. 선불교는 외래종교와 사상이 유입되고 수많은 외침과 다른 민족의 지배 속에서도 고유하게 전해 내려오는 하늘의 가르침을 밝히고 있다. 선불교는 한민족의 정서와 역사, 문화 속에서 이미 있었던 고유한 가르침으로서 기성종교의 틀을 벗어나 근본의 실체를 전달하려는 깨어있는 종교다. 자생종교를 격하시키고 민족종교를 무속과 샤머니즘이라 도매급으로 여기는 상황에서 민족종교의 새 얼굴 역할을 하며 긍정적인 청사진을 제기하고 있다. 1999년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등록하여 종교단체로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재단법인으로 인증 받은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깨달음에 이어 불광선인을 만난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깨달음과 창조, 치유와 신명이 내려와 있는 곳 불광도원. 어렸을 적부터 종교적 분위기에 심취하여 종교의 신성한 기운을 생활화하며 자랐다는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 만월 도전은 자라나면서‘나’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점차 삶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하여 장좌불와 21일 수행을 하게 되었다. 그러한 수행과 지극한 기도를 지속한 결과 20대 초반 내면의 신성이 깨어남을 체험하면서 우주의 마음이 곧 나의 마음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음의 순간 그의 가슴속에서 천부경과 함께 나를 찾는 기쁨의 노래 ‘아리랑’이 한없이 터져 나왔다. 그때 만월 도전은 내 안의 신성이 참으로 원하는 것은 깨달음의 극치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본래의 신성을 회복하고 이 세상에 온전한 하늘세상을 펼치는 것임을 크게 터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과 메시지를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수단으로 끊어졌던 민족의 얼을 이어 되살리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장차 한민족이 인류의 정신을 이끌어 나가야 함을 알았다. 그러나 자신의 작음을 통탄하며 다시 수행을 하던 중 깊은 명상 속에서 지금까지 한민족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하늘의 뜻이 있음을 보았고, 이제 때가 되어 오랜 세월의 고난이 끝나고 있으며, 하늘의 뜻을 바르게 알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큰 뜻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던 중 민족의 성인이신 불광선인(佛光仙人)께서 다시 한번 큰 뜻을 보였다. “지금 나의 신명(神明)이 하늘에 떠 있다. 나는 천년의 운(運)을 가지고 올 것이다. 거할 곳이 있으면 출현할 것이다. 정성스럽게 준비하도록 하라. 남북통일이 되고 이 민족의 정신이 회복되어 인류의 지도국으로 바로 서면, 그때 나는 떠날 것이다. 그 때는 이 상(像)을 없애도록 하라. 내가 떠날 때, 나의 신명은 모든 사람들의 영혼으로 들어갈 것이다”라는 계시를 받았다. 불광선인의 모습과 이름으로 모든 게 새로워 졌다는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은 이 가르침을 펴고자 결심하고 함께 했던 도반들과 충북 영동군에 불광도원(佛光道院)을 열고 불광선인상을 완성했다. 그동안 잊고 지냈지만 귀중한 한민족의 공부요, 한민족이 나아가야 할 하늘 길을 열고자 한 노력의 시작이었다. 하늘의 말씀인 삼대경전(三大經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선불교의 근본 가르침은, 한민족 고유의 삼대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가르침과 만월 도전의 법어(法語)를 그 기본으로 하고 있다. 천부경은 조화경(造化經)으로 모두 81자이며 우주 만물의 근본원리와 질서를 숫자로 밝히고 있고, 진화창조(進化創造)의 원리,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 본성광명(本性光明)의 원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원리, 영생(永生)의 원리를 담고 있다. 삼일신고는 교화경(敎化經)으로 천부경의 이치를 하늘과 하느님과 하늘나라와 세계 그리고 사람에 대한 가르침 등 5장으로 다시 풀어내고 있다. 참전계경은 치화경(治化經)으로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등 모두 여덟 강령을 바탕으로 인간사에 대한 366가지의 참된 길을 밝히고 있다. 우리민족에게 하늘은 전체이자 모든 것이었으며, 하느님은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으뜸이며 중심이자 가장 높은 존재였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므로 항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하였으며, 못하는 바가 없으므로 매사에 받들었다. 그 하늘의 씨앗이 모든 사람에게 온전하게 있으니, 수행을 통하여 그 하늘 성품을 열어 밝힘이 본성광명(本性光明)이요, 그것을 바탕으로 이 세상을 크게 구하고 이롭게 하니 그가 홍익인간(弘益人間)이요, 홍익인간들이 모여 하늘의 세계를 이루니 그 세계가 곧 이화세계(理化世界)이다. 이 법도가 개인에 있으니 깨달음이요, 가정에 있으니 효(孝)요, 나라에 있으니 충(忠)이요, 지구에 이르니 도(道)이다. 삼대종지(三大宗旨)와 불광활구(佛光活句) 선불교는 민족정신인 본성광명(本性光明)이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며, 재세이화(在世理化)를 종지로 삼았다. 스스로에 깃든 하느님의 성품을 밝혀 온 세상에 두루 크게 유익한 사람이 되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을 참다운 하늘나라로 완성시키겠다는 것이다. 불광활구(佛光活句)는 불광성언(佛光性言)과 불광신주(佛光신呪)로 나뉜다. 불광성언은 천부경과 더불어 모든 의식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봉송(奉誦)하는 주(呪)로서, 큰 원력과 천부경에 담긴 우주의 법과 원리를 함께 봉해놓은 주(참다운 말씀)이다. 또한 불광신주는 우주의 큰 생명이 담긴 깨달음의 말씀으로, 영생의 큰 생명과 하나되는 큰 깨달음을 얻게 하는 기운이 봉안되어 있다. 방운도(放運圖)를 그리는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은 깨달음의 경지를 형상화한‘방운도(放運圖)’로 그 이름이 높다. 정성을 다한 간절한 마음을 방운도에 집중하면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소망이 이뤄지는 신비한 힘이 실려 있어 소원 성취의 열쇠로 알려져 있다. 부산 롯데호텔과 불광도원, 그리고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등에서 전시회를 열어, 방운도의 깊은 뜻을 알리고 영혼을 깨우는 순수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은 이미 그 영적인 깨달음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여 2000년 8월 UN이 개최한‘세계 영성(靈性) 및 종교 지도자 회의’에 참석했으며, 2002년 6월에는‘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 에도 참석하여 선불교의 높을 뜻을 펼치고 인정받았다. 또한 선불교는 기념대법회를 비롯하여 기도주간, 정기법회, 정진(精進)기도, 인시기도. 천도제, 위패위령대제, 경타제 등을 거행하고 있으며, 그밖의 불광선인 봉안일(양력 3월 19일), 법통일(양력 7월 1일), 단군왕검 오신 날 (음력 5월 2일), 개천절(음력 10월 3일)등의 기념대법회와 매월 음력 15일에 열리는 보름 천제, 개인신불 봉안일(매월 양력 19일) 등이 있다. 불광도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선불교 총본산인 불광도원은 뜻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치유와 이적의 신비스러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며, 불광선인의 원력으로 뜻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불광도원은 대천궁(待天宮),정심각(正心閣),순천관(順天館),불광선인 상, 소원성취루, 백천광자도래처 비(白天光子到來處 碑). 백천지와 활심수(白天池와 活心水). 주장자 신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건립 추진중인 불광전은 앞으로 영적인 정화와 진화를 이룰 도량으로 하늘 법이 베풀어지는 중심처가 될 것이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될 전망이다. 인간의 본성이 중심되는 교리가 핵심이다, 민족종교의 위상을 복본한다.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은 시종일관 깨달음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하나 하나의 원리에 담아 우리에게 전달한다. 확신과 의지를 가지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며, 그 문은 누가 열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열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표면적으로 종교를 믿고 있는 것이며 영혼의 성장과 변화가 없는 것이니, 의지를 갖고 마음의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전한다.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안식처를 구하는 것으로, 종교의 기본은 신도들이 따를 수 있는 교리와 실천이며, 신도는 물론이요 세상을 이롭게 함이다. 요즘 같이 종교를 앞장선 온갖 비리가 횡행하는 것은 중요한 것을 망각한 결과라고. 반드시 교리를 위한 신도가 아닌 인간이 중심이 되는 교리가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섬겨할 신과 교리와 사람을 능멸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종교란 더 깊이 사랑하고, 주변을 더욱 사랑하고자 하는 바램을 이끌어 주는 것이다.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은 올해를‘기적 창조의 원년’으로 삼았다.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믿고 선택하는 것이 창조라고 말한다. 올해 개천절에는 부산, 대전, 광주, 인천, 대구, 영동 등에서 양력 10월 3일부터 음력 10월 3일 동안 개천주간을 열고, 제천행사를 거행할 것이며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각종 문화행사를 가져 단군의 홍익인간의 뜻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대도시에 위치한 각 도원은 생활 가까이에서 항시 열려 있으며, 매월 음력 15일에 열리는 보름천제에는 보름달 같은 모습으로 밝은 진리를 전하는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을 만날 수 있다. 만월(滿月) 손정은(孫正恩) 도전(道田)과 선불교는 민족종교의 이정표로서 선불교의 앞날은 불광선인과 천부경의 진실한 가르침처럼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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