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위해 수출금융 규모 확대 등 대책 논의

중소기업청은 최근 환율 급락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1.11(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환율 급락이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감안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사장,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기관의 최고 책임자 및 임원이 참석키로 하였다. 중소기업청 환위험지원사업의 선물환거래보증금 인하 및 거래한도 상향 조정, 환변동 보험 보장 확대, 수출금융의 규모 확대, 특례보증 실시 등을 폭넓게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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