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버린 러시아 국적의 '빅토르 안'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러시아 코치와 껴안고 있을때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최광복 코치 ⓒ 뉴시스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안현수)이 15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환호를 하며 러시아 코치의 품에 안기자 이를 뒤에서 쓸쓸히 바라보고 있는 최광복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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