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방역추진상황 보고, 이동통제 및 소독 등 방역실태 점검

▲ 김희겸 행정2부지사 AI방역 현장 점검 / 사진: 경기도청

 김희겸 부지사는 화성시 무송동 소재 AI방역통제 초소를 방문해 가축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AI방역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이동통제 및 소독 등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고병원성 AI는 전국적으로 6개도 16개 시.군에서 17건 발생된 가운데 경기도 내에는 화성시 서신면 종계농장, 화성시 온석동 종계농가에서 발생했으며, 역학관련 이동제한 중인 안성시 미양면 종오리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었다.

이에 김 부지사는 “발생농가 및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소독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며, “고된 방역근무에 어려운 실정이지만, 화성시의 가금이 490만수로 경기도 최대인 만큼 확산방지를 위해 예찰,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정보종합센터, 경기도 건설본부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관계 직원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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