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설국열차' 상영

▲ 배우 고아성의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고아성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아성의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오전 고아성은 독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지난해 934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에서 요나 역을 맡은 고아성은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독일로 출국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아이보리색 코트를 입고 썬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 '설국열차'는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7일과 8일에 상영될 예정이며 고아성과 함께 배우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 또한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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