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주사,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

여성이 남성보다 다이트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비만율은 남성이 더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된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여성의 비만율은 25.9%였으며, 남성은 38.1%로 10명 중 4명 정도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살이 잘 찌는 체질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관심이 높지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이어트 실행에 취약하다.

남성은 운동에 소홀해져 급격히 살이 붙거나, 술로 인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던 사람이 운동을 그만 두거나 소홀히 할 경우에 먹는 것에 대한 절제가 약해지고, 활동량은 적어지기 때문에 급격히 살이 불어나게 된다.

남성은 보통 다이어트 방법으로 제일 먼저 운동을 떠올린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보다 기본적으로 근육량이 많아 무작정 운동부터 할 경우 허벅지를 비롯해 신체 구석구석이 살을 빼기 어려울 정도로 단단해지는 경우가 있다.

비만 중에서도 이렇게 살이 단단하게 변한 체형은 ‘MPL주사’와 같은 시술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MPL용액이 지방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MPL식단’으로 신체 밸런스까지 맞춰준다. ‘MPL주사’는 걸그룹과 일번 여성들 뿐만아니라 국가대표 운동선수였거나 현재 휘트니스 강사와 같은 직종의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