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는 걸스데이와 달샤벳의 컬링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민아의 차례에서 심판은 스톤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민아는 스톤을 바꾸려 20KG짜리를 번쩍 들었다. 한손으로 무거운 스톤을 번쩍 드는 모습을 보고 캐스터들은 깜짝 놀랐다.

캐스터는 “선수들도 웬만하면 들지 안 들거든요”라고 말하며 스톤이 무섭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대박이다”, “민아 괴력 깜짝 놀람 20KG짜리를 그냥 드네”, “민아 괴력 대박이네 그냥 번쩍 들어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