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가 이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세계인을 상대로 수많은 살생을 자행한 전범들에 묘(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찾아 세계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일본 역사 교과서에 명기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결정했다.

27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서 집필 및 교사들의 수업 지도에 지침이 되는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댜오위다오(센카쿠)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를 했다.

더불어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문과성은 28일 이 같은 개정 내용을 전국 교육위원회 등에 공식으로 통지한다.

해설서는 일반적으로 약 10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고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는 2016년에 전면 개정이 되어야 하는데 앞당겨 개정하는 것은 중국과 한국을 상대로 외교 전면전을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영토에 대한 끊임없는 도발적 의식을 갖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의도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거세게 반발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이미 냉각된 한·일 및 중·일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영토 교육을 중시하는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의도에 따른 것으로 한국과 중국이 거세게 반발할 것이 확실해 이미 냉각된 한·일 및 중·일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