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2월호, 이영애의 한복 화보 공개

▲ 이영애 / ⓒ 마리끌레르

이영애의 한복 화보가 화제다.

이영애는 ‘마리끌레르’ 2월호의 표지모델로 한복을 입은 자태를 뽐냈다.

마리끌레르에 한복이 표지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촬영 에디터는 “고운 자태를 가린 듯 은근하게 드러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이영애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이영애의 한복 화보에서 이영애는 은근하게 속이 비치는 시스루 느낌의 한복을 입고 있었다. 이영애의 동양적이고 단아한 아름다움과 한복이 어우러지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영애의 한복 표지 촬영은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방영을 앞두고 결정됐다.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을 이영애의 일상과 한국 음식에 담긴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는 ‘이영애의 만찬’의 전 과정을 단독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영애의 만찬’은 2월 2일, 9일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이영애 한복 진짜 잘 어울린다”, “이영애 한복 입으니까 진짜 매력적이네”, “이영애는 뭘 입어도 예쁜데 한복은 진짜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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