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그리고 우리 사람들 사랑합니다"

▲ 박형식이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4주년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박형식 트위터

박형식이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4주년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4주년을 함께하지 못해 퇴소하자마자 회사로 달려와 인증샷, 4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사람들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 촬영을 마친 후 바로 찍은 사진이라 군복을 입은 채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지난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영한 상속자들에서 조명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진짜 사나이’에 ‘아기병사’ 박형식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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