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아미노산의 결정체!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낙지의 알싸하고 화끈한 맛

음식비법과 경영노하우를 전수- 브랜드의 자부심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 KT의 감원을 시작으로 또다시 시작된 경제의 구조개혁바람은 때 이른 차가운 가을바람보다 매섭다. 백화점의 신상품을 세일하는 단계까지 몰아 부친 경제 불황의 한파는 내수시장을 꽁꽁 얼어 붓게 하고 있지만 창업의 영원한 아이템 “음식점”에 창업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뜨거운 열기와 화끈한 맛을 대변해 주듯 입소문만으로 전국 20여 개의 체인점을 개설, 프랜차이즈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교동 낙지나라”가 창업자들은 물론 낙지요리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부제 : 낙지명가(名家)매운맛을 그대로 전수 받아, 쭈꾸미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 개발,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낙지의 명가(名家) 50년 무교동낙지의 매운맛을 그대로 전수 받은 “무교동낙지나라”(www.nakzi.co.kr 한글주소-낙지나라)의 조홍규 대표는 “신선한 재료를 엄선, 얼큰하고 매운 예전의 맛을 살리기 위해 30여년의 낙지요리 전문가와 함께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걸쳐 독특한 양념을 개발 한 것과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위해 어린이 메뉴를 비롯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힘을 쏟았던 그동안의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 했다. 실제로 낙지볶음, 낙지전골, 낙지찜, 쭈꾸미 불고기, 까막조개탕으로 소비자들의 고른 입맛을 잡고 있다. 2001년 5월 면목동에 “무교동낙지나라”본점을 개점한 이래 매달 입소문 만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25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무교동낙지나라”의 성공 신화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기인한다. “무교동낙지나라”가 만드는 절묘한 맛의 비법은 무교동 50여년의 전통에서 비롯된 비장의 소스, 기름기를 배제한 깔끔함, 자체 수족관에서 유지하는 해물과 낙지의 최고의 신선도 에 기인한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무교동 낙지나라 본점은 많은 관상수와 닭, 금계, 꿩, 카나리아, 박설구 등이 있는 20여평의 별도 자연녹지공간을 조성해 식사와 함께 여유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중.장년층은 물론, 신세대들에게는 화끈한 매운맛을 선보이며 “무교동낙지나라”성공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부제: 단백질, 아미노산의 결정체!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낙지! 예로부터 낙지는 탈진한 소에게 한 마리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일화처럼 스테미너에 좋다. 콜레스테롤을 방지하는 DHA가 함유되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여성미용에 특히 좋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서 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어린이의 성장발달 특히 뇌의 발달을 도와주며 성인병예방은 물론 간장강화, 취장 및 신진대사에 좋다고 한다. 낙지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많아 그 영양가가 매우 높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며 성 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들어 정력이 약해진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전지속에서 전류를 흐르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 전달작용을 하는 것이다. 즉 단백질의 결핍은 세포의 아사를 뜻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낙지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낙지에는 특수성분으로 타우린이라는 것이 있어 고유한 맛이 있다. 특수 아미노산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으며, 여성들의 피부를 희고 곱게 하며, 숙취를 푸는데 다시없는 성분이다. 낙지발에서 만들어지는 타우린을 이용하여 이미 마시는 약과 주사약으로 개발될 정도로 낙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이러한 이유가 조홍규 대표가 단백질, 아미노산의 결정체,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낙지를 아이템으로 가족단위의 외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창업을 한 이유이다. 특히, 맵지 않으면서도 낙지 특유의 담백한 맛을 잘 살린 어린이낙지볶음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 대표는 “평소 한식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가운데 패스트푸드의 급속한 확산이 안타까워 서민의 애환을 달래 줄 수 있는 식품으로 낙지를 선택해 창업하게 됐다”고 밝히고 “순수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영양은 물론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시장 진출에도 희망적”이라고 강조했다. 부제 : 공동다량구매 ,공동마케팅 전개 ,맛과 서비스의 동일성을 추구 무교동낙지나라는 조 대표는 그의 성격처럼 고객과의 약속을 제일로 생각한다. 상권조사, 점포구입, 인테리어부터 OPEN이벤트까지 그리고 사후 모든 관리까지 항상 가맹점주와 동행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지에서 25개 체인점이 성업중인 있으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인점과의 음식자재 공동다량구매 ▲공동마케팅 전개 ▲맛과 서비스의 동일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체인점의 맛과 품질을 점검해 무교동낙지나라만의 자부심을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스스럼없이 음식조리의 비법과 경영노하우를 전수해 주며, 이 과정에서 체인점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독특한 마케팅과 도전적인 경영마인드는 조홍규 대표의 남다른 이력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주)대아의 해외 지사장을 지내며 유럽과 아프리카 등지를 누비며 메이드 인 코리아를 알는데 정열을 쏟기도 한 조 대표는 현재 서울시소프트볼협회회장을 지내며 2002년 한일쥬니어소프트볼 교환경기단장직을 수행하는 등 등 비인기종목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제 : 편안한 가족모임, 사랑하는 연인들의 오붓한 식사, 동호회 및 정다운 사람들과의 다양한 모임 2년전 서울시소프트볼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도 굴하지 않고 버텨온 조홍규 대표는 금년 아시안 게임 때 연습장소가 없어 미군기지운동장을 제공받아 연습하던 국가대표팀을 떠올리며 국내소프트볼 현실을 매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서울시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서 “전용구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라는 조홍규 대표는 대책 없는 투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소프트볼 활성화에도 계속 매진할 계획이며 그를 위해 “무교동낙지나라”사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안한 가족모임, 사랑하는 연인들의 오붓한 식사, 동호회 및 정다운 사람들과의 다양한 모임 등 창업자들에게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item 사업으로 “무교동낙지나라” 가 외식 산업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성공의 기회가 되겠다는 조홍규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퇴근시간 때이른 스산한 가을바람 때문에 움츠려진 우리몸을 쫄깃쫄깃한 낙지살에서 배어나오는 뜨겁고 화끈한 열기로 활기차게 데우는 것은 어떨까? 장석진 기자 dbdbdb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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