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자보사 앞세워 해외시장 적극 개척```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은 2006년 통합금융 환경을 디딤돌로 삼아 글로벌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하종선 사장은 2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선전을 발판삼아 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를 앞세워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하 사장은 현대해상 하면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 주는 보험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Hi-Planner의 적극 육성을 통해 토털케어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증과 관련해서 하 사장은 “사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시점에서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익성에 근거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언더라이팅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하 사장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친사회적 이미지를 심을 것과 퇴직연금 관련 영업 및 개발인력의 적극 양성 무배당 스페셜리스트보험 Hotel Concierge 등을 통한 VIP시장 적극 개척 할 예정이다. 또 퇴직연금 판매 시기와 유자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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