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지 시사포커스를 사칭하여 정기구독을 요구하는 스미싱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에서 알려왔습니다.

본사에 입사하면 1개월 동안 정기구독 실적이 있어야 정식기자로 입사된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무차별 전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아 승인을 누르면 스미싱 사기단에 일정 비용이 즉시 결제된다고 합니다. 

시사포커스에서는 정기구독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 하지 않으며, 유무선 전화로도 정기구독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스미싱 사기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문자나 메일을 받으신 분은 삭제하지 마시고 그 내용을 즉시 경찰 또는 본사에 제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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