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후 중순께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에서 귀국한 후인 중순께 한나라당 최병렬, 민주당 박상천 대표, 자민련 김종필 총재, 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와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국회 상임위원과 4당 총무 등을 만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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