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급 승진 등 14년 대비 정기인사도 단행

▲ 강석균 전무 / 사진 : 안랩

권치중 CEO체제로 전환한 안랩이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 또, 임원급 승진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안랩은 30일 강석균 전 액센츄어 금융산업그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전무는 27년간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를 비롯, 다이멘션데이타의 사업총괄 부사장, 인포매티카 한국법인 대표이사, 한국 IBM 스토리지 사업 본부장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회사 대표 및 임원으로서 IT사업 관리 및 회사 경영업무를 수행해 온 베테랑이다.

안랩에 따르면 강 전무는 전략사업 1본부장(전무)로 영입되었으며, 앞으로 안랩의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해 힘쓰게 될 전망이다.

안랩은 또 2014년 대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서홍석 소프트웨어개발실장 신임 연구소장 선임(직책승진), 신태수 QA센터장과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의 각각 상무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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