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번개 쳐 신도 8명 사망

말라위의 한 교회에 번개가 치는 바람에 예배를 드리던 신도 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를 했다.

28일 이 번개는 수도 리롱웨의 제칠일 재림파 교회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는 직접 낙뢰로 인해 다친 것인지 공포에 질려 서로 빨리 도망가려다 밟혀서 그런 것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