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정만식(39)이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영화배우 정만식(39)이 28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한다.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임정배 대표는 “결혼식 당일과 전날, 다음날을 제외하고 계속 영화 ‘사선의 끝’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 바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를 위해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예비신랑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촬영이 끝난 뒤 내년 1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지켜본 뒤 2월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차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없이 탤런트 조진웅의 사회로 치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