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외관 모두 닮아…가격은 1만5490엔으로 저렴

▲ 일본서 등장한 '아이오폰5'

일본에서 아이폰5C와 색상과 외관 등이 닮았지만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아이오폰5’가 등장했다.

‘씨넷’은 일본 IT전문매체 아스키의 보도를 인용, “이오시스가 아이폰5C의 카피캣 제품인 ‘아이오폰5(ioPhone5)’가는 스마트폰을 최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오폰5는 iOS7이 아닌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아이오폰5는 854x480 해상도 디스플레이, 512MB 램(RAM), 미디어텍 듀얼코어 MTK6572 프로세서, 4GB 내장메모리, 2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3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색상은 아이폰5C와 똑같이 그린, 핑크, 화이트, 옐로우, 블루 등 5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아이오폰5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만5490엔(한화 약 15만8000원)이다.

한편, 아이폰5C는 1,136X640 해상도 디스플레이, 1GB 램, 듀얼코어 A6 프로세서, 16GB 내장메모리,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12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