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화 출연

▲ 조승현 / 사진 : 소속사 공식 트위터

신인 배우 조승현이 화제다.

12월 18일 첫 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출연한 조승현은 박해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조승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전지현 역)을 짝사랑해온 재벌 2세, 이휘경 역을 맡았다. 조승현은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승현은 영화 ‘4랑’과 tvN 드라마 ‘후아유’에 출연한 적 있는 주목할 만한 신인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전 전 지구에 떨어진 덜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역)과 지구를 벗어나고 싶은 천송이(전지현 역)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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