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사실 알려

▲ 정재형 / 사진 : 정재형 트위터

정재형이 응급실에 간 사실이 화제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치과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정재형은 트위터에 “어제 저녁 치과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안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명곡 녹화 잘 마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는 글을 개제하며 ‘급성치수염’으로 인한 고통을 알렸다.

급성치수염은 세균 감염 혹은 충치로 발생한다. 치수에는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어 염증이 발생하면 극심한 고통이 따른다.

정재형은 KBS2 ‘불후의 명곡’의 MC를 맡고 있다. 오늘(9일) 저녁 7시 30분에 녹화가 예정돼있어 녹화를 무사히 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정재형 측은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의사 소견이 나와야 ‘불후의 명곡’ 녹화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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