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켜뜨는 습관, 이마 주름 발생시켜

동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름은 노화변형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과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의학적으로 피부속의 콜라젠 섬유조직의 조직변화로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표정 습관으로 빈번하게 겹쳐져 주름이 빨리 생기게 된다.

웃거나 표정을 짓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팔자주름과 미간주름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다.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광대뼈 주변의 근육이 위로 올라가도록 밝은 표정으로 웃는 방법과 눈을 치켜뜨는 습관을 자제한다. 눈을 치켜뜨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마 주름이 많이 나타난다.

둘째, 우울해 보이는 팔자주름은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우울한 표정이나 슬픈 표정을 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해주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품을 맹신하지만 오히려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

넷째, 햇빛차단제를 하루에 세 번 이상 바르는 습관을 가진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축적효과를 가능한 줄이는 방법이다.

어쩔 수 없이 팔자주름이나 이마주름이 생길 경우 자가진피회생술이 효과적이다.

성형외과 진세훈박사는 입가 팔자주름이나 미세한 혈관이 많은 부위시술방법이 다르며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부위라며 주의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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