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째, 내년 4월출산 예정

▲ 사진:소유진 트위터
 

축하해요!”
 
배우 소유진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소유진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올해 115살 연상의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백종원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빨리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한바 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유진은 임신 5개월째로 몸조리를 하며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촬영에 매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 측은 내년 4월 출산 예정으로 예쁜남자에서는 3회분까지만 출연한다고 출산 계획을 밝혔다.
 
소유진은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 분)’에게 반하는 열 명의 여인 중 한 명인 부동산 재벌 잭희역할을 맡았고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태교와 출산 준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웨딩화보로, 왼쪽 모서리에 두 사람의 2세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아기의 손이 선명하게 나와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후 배우 이정진은 "축하축하 정말 축하해. 건강관리 잘하고"라며 축하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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