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출연
가희가 탈퇴 이유를 털어놓아 화제다.
11월 1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희가 에프터스쿨 탈퇴 이유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희는 “멤버는 제 담당이었다. 제가 그걸 하려니까 저를 돌봐줄 사람은 없더라. 저는 저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가희는 “그때를 생각해보면 저 자신이 굉장히 불쌍하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에프터스쿨의 나나가 가희를 위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
누리꾼들은 “가희 많이 힘들었겠네 탈퇴 이유”, “가희 탈퇴 이유 이해가 가네”, “가희 탈퇴 후에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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