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안상수가 인천시민들게 드리는 편지, 아! 인천’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루원시티 재생사업의 성공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등 원도심 재개발의 정책 구상과 송도 등 경제자역구역 미래비전이 담겨 있다.

또 인천시민들의 어려운 사정과 시 재정이 더욱 악화되면서 시의 재산을 매각하는 등 암울한 인천의 모습을 비판하고 대안도 제시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인천 시민께 드리는 글’, 2장은 ‘낭패의 현주소 인천 : 송 부채, 먹튀, 최악의 집값’, 3장은 ‘인천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그 미래와 대안은?’이다.

4장은 ‘다시 일어서야 한다. 안상수의 2020 인천 비전과 대안’, 5장은 ‘안상수, 나는 미래가 떳떳한 인천시민입니다’, 마지막 6장은 ‘화보로 보는 안상수 실적’으로 꾸려졌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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