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11월 10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최홍만, 이현도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가연은 한복을 입고 멤버들을 맞이했다. 김가연은 스스로를 ‘가장금’이라고 소개하며 전라도식 집밥을 만들어 멤버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김가연은 임요환의 전용 게임방을 공개했다. 게임방에는 프로용 슈퍼 컴퓨터와 다중 모니터, 마우스 거치대와 마이크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김가연의 완벽한 내조는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가연 진짜 대박이다 임요환 복 받았네”, “김가연 임요환 정말 잘 어울린다”, “김가연 임요환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