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주석 음주운전
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힙합가수 주석은 4일 새벽 1시 경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주석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주석은 이날 면허취소 기준인 0.1%의 혈중 알콜 농도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소속사 측은 주석의 음주운전에 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주석은 1997년 ‘워렌’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주석 음주운전 실망이다”, “주석 음주운전이라니 잘못했네”, “주석 음주운전 왜 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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