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처벌전력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이스하키 심판 A(55)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12월 90여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구입해 올해 9월까지 모두 47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결과 대마초 흡연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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