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바이오 탭 11 / 사진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윈도 8 태블릿 ‘바이오 탭 11’을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16일 2013 소니 바이오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윈도 8 태블릿 PC인 ‘바이오 탭 11’을 선보였다.

'바이오 탭 11'은 본체와 키보드에 내장된 자석을 통해 두 부품 간의 연결·분리를 실현한 윈도 8 태블릿 PC로, 두께는 9.9mm, 무게는 780g이다.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됐고, 펜을 탑재하고 있다. 이 펜을 사용하면 공책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제공하는 ‘바이오 인스퍼레이션 스트림’ 솔루션을 제공한다.

CPU는 4세대 하스웰 인텔 i5을 탑재한 블랙 버전과 펜티엄 CPU가 탑재된 화이트 버전의 2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69만9900원, 1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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